박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정부 첫 장·차관 워크숍서 강의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 “SW중심 경제로 전환땐 ‘4만달러’ 성큼” “새 정부 장·차관 앞에 선 자리여서 잔뜩 긴장했었는 데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받아 두 주먹에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 16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주재한 장·차관 워크숍에 외부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해 ‘소프트웨어(SW), 한국 4만달러 시대 도약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박대연(사진) 티맥스소프트 사장의 특강 후기다. 박 사장은 이날 “(불모지에 가까웠던 SW 분야를 개척하면서) 24년 동안 하루도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SW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대통령이 ‘위기’라는 용어만 무려 13차례 쓸 정도로 시종일관 무거웠던 이날 워크숍에서 박 사장의 이 같은 특강으로 순간 활기가 돌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