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칠한 세노씨]평택 택시 출장때문에 평택역에서 평택 공단까지 택시를 이용하며, 겪은 안좋은 경험... 1. 평소 가던길을 지나치고 먼길로 돌아가고 있었다. 택시 아저씨한테 이 길로 가도 나오나요?? 하니까 자기도 정신을 딴대 놓고 가다가 지나쳤다고 한다... 그래서 농담조로 '그럼 좀 깍아주세요' 했더니, 평소 나오는 요금으로 해주겠다고한다. 결국 평소 요금대로 지불했다. -> 내가 타지 사람인걸 눈치채고, 요금을 불리기위해 일부러 돌아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 퇴근길 콜택시를 불렀다. 타고 가던중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에 걸려서 정지할때 2,000원이었는대, 정지할때 메터기 떨어지는 속도가 아니라, 달릴때 떨어지는 정도로 메터기가 뚝뚝뚝 떨어지는것이다. 정말 택시타면서 처음 보는 메터기다. 결국 다음신호가 되니 600원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